그냥 하루 하루 버틴다는 느낌이네요

저도 그냥 하루 하루 살아간다기보다는 버틴다는 느낌이네요 
아직 어린 나이에 스펙도 쥐뿔도 없는데 
이만한 연봉을 주는것에 감사함에도 
뽐덜란드보면 과연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아니고요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겠네요 

꿈이라면 능력있는 남편에 자상한 아빠인데 
직업에대한 장래희망은 없네요 

이렇게 한 해 두 해가 가고 지금의 직업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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